의뢰인 원고는 피고와 투자 계약, 투자 계약에 따른 돈을 담보하기 위한 분양계약, 이후 투자 계약 해지에 따라 피고가 원고에게 지급하기로 한 약 4억 원에 관한 변경 약정을 각 체결하였습니다.

우선 이 사건 약정에 따라 피고에게 약 3억 원을 지급하였고, 동시에 이 사건 약정에 따라 해당 금원을 보전하기 위하여 분양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. 이후 피고에게 이 사건 약정에 따라 분양계약 해지를 요청하였고, 분양계약금의 환불 및 별도 1억 원의 지급을 요청하였으나, 피고는 지급 기한을 몇 개월 연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.

그리고 피고는 지급기한 연장과 관련하여 약 4억 원에 대하여 몇 개월의 이자를 선불로 지급할 것을 약정하였고, 해당 내용의 변경 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.

하지만 피고는 이 사건 변경 약정에 따라 지급하기로 한 이자 중 1개월치에 해당하는 금액만 지급하였을 뿐, 약속한 날까지 약속된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. 나아가 이 사건 변경 약정에 따른 지급기일까지 원고에게 약속한 약 4억 원의 지급도 역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. 

법무법인 우경의 변론과 증거 자료를 통하여 피고의 약정금 미이행이 입증되었으며, 법원에서는 피고에게 약 4억 원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.

이후 법무법인 우경은 이후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하였으며,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 및 추심을 진행하여 의뢰인 원고는 청구한 금액을 모두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