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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사

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송치되었으나 기소유예 처분 받은 사례

불기소 26-03-24

사건 개요

본 사건의 의뢰인은 건물 내 주차장에서 타인이 분실한 전자기기를 우연히 습득하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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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이를 즉시 반환하지 않고 보관하면서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고, 결국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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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기관은 피의자가 해당 물건을 습득한 후 반환하지 않고 가져간 사실을 근거로 범죄사실 자체는 인정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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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 점유이탈물횡령 사건은 '고의성'이 인정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.

법무법인 우경의 조력

본 사건에서 무죄를 다투기에는 사실관계상 한계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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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법무법인 우경은 전략을 신속히 전환하여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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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을 인정하되 진지한 반성 태도를 강조하고,

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최우선으로 추진하며,

수사기관에 정상참작 사유를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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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피해자와의 합의 과정에서는 단순한 금전적 배상이 아니라, 사건 경위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진정성 있는 사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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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결과, 처벌불원의사 확보와 함께 기소유예 처분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.

법원의 판단

검찰은 다음과 같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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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의자가 초범인 점,

범행사실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,

사안 자체가 비교적 중하지 않은 점,

무엇보다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져 처벌불원의사가 확인된 점 등이 주요하게 작용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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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검찰은 형사처벌까지 진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기소를 유예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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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소유예는 엄밀히 말하면 무죄는 아니지만, 전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결과입니다.